어느 순간부터 프로필 사진이 사라졌다. 원래 프로필 사진은 이 블로그 방문 국가 지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프로필 사진이 사라져 버렸다. 복구시켜 놓기 위해 그 이미지를 찾아 보았는데 사진이 보이지 않았다. 전에 괜히 windows7 깔았다가 DVD-RW 안 잡혀서 뭔가 건드렸다가 안전모드에서조차 무한 부팅 먹어버리는 바람에 눈물 흘리며 복구 CD로 windows vista 로 복구시키는 과정에서 날아간 모양이다.

한동안 이미지 없이 그냥 놔두었다. 그런데 뭔가 허전했다.

마침 아이팟터치 배경화면을 바꾸기 위해 예전에 찍은 사진을 찾다가 프로필 사진으로 쓰기 좋은 사진을 하나 찾아냈다.

 
올해 아르메니아 여행하며 찍은 사진. 아...저 느긋하고 귀찮아보이는 자세! 저것이야말로 나를 표현하는 거야!

프로필 사진은 이제 이것으로 바꾸었다. 여행기 밀린 것은 언제 다 쓰지? 여행은 몇 번 다녔는데 여행기를 끝까지 쓴 게 없어서 큰일이다. 더욱이 이번 여름에 다녀온 여행은 여행 다니면서 기록도 제대로 남기지 않았는데...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 
신고
글쓴이: 활활이


요새 정말 많이 더웠다. 11월인데도 더워서 팔을 걷어부치고 다녔다. 다시 팔을 걷어부치고 다닐 때만 해도 사람들 전부 긴팔에 나 혼자 팔을 걷어부치고 다니고 있었는데 지금은 반팔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보인다.

비가 내린다.

얼마전 노상 떡볶이집에 가서 튀김을 샀다.
"학생, 오랜만이네!"
"예."
튀김이 튀겨지는 동안 오뎅 국물을 마시며 아주머니와 대화를 나누었다.
"요즘 많이 덥네요."
"그러게. 날이 추워야 장사가 되는데..."

11월 10일은 수능시험일. 수능날이 오기 전부터 날은 매우 추워야 정상인데 아직도 하나도 안 춥다. 아니, 덥다.

창밖에 비가 내린다. 선선한 바람이 들어온다.

어제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해가 저물자 여름 냄새가 났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 냄새. 여름철에만 나는 공기의 냄새. 아마 올해 6월이 이 정도 더위 아니었나? 올해 6월이 정말 안 더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비가 그치면 날이 다시 추워질까?

가만히 방에 앉아 있는데 비 떨어지는 소리 요란하다. 
신고
글쓴이: 활활이


일단 계획대로 원래 있던 6월 25일 백업 DB 파일을 가지고 복구를 돌리려는데 용량이 너무 많아서 2~3일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용량을 줄여가면서 실험을 해 보았다.

30메가로 줄였다.
-> 2~3일 기다리세요

20메가로 줄였다.
-> 2~3일 기다리세요

15메가로 줄였다.
-> 2~3일 기다리세요

"와...15메가도 안 돼?"

그래서 작정하고 10메가로 줄였다.
-> 2~3일 기다리세요

"우와...장난하나..."
9메가로 줄였다.
-> 2~3일 기다리세요

진짜 두 손 두 발 다 들까 했지만 나 역시 의지의 한국인. 이번엔 8메가로 줄였다.  그제서야 복구가 되었다.

"엥?"
카테고리까지 복구가 다 되어 있었다. 결국 카테고리에 튀르크어 도서관에 맞지 않는 글은 싹 지우는 데에만 2시간 걸렸다.

드디어 공사 돌입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멀티라이브러리 DB 백업을 시도했다. 게시물 수는 29810여개. 예전에 이 게시물 수보다 훨씬 많았을 때에도 DB 백업은 정상적으로 잘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DB 백업은 역시나 안 되었다. 아놔...망할...

간단요약 : 이제 여기에 아제르바이잔어, 카자흐어, 키르기즈어 자료는 없습니다. 아제르바이잔어, 카자흐어, 키르기즈어 자료를 보고 싶으시다면 튀르크어 도서관-멀티라이브러리로 가시면 된답니다.  아랍어 정보는 아랍어 도서관-멀티라이브러리 가시면 된답니다 ^^
신고
글쓴이: 활활이